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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평소신발 Size : 260~265
ㅇ 평소의류 Size : 95
워크 부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 제품 디자인에 현혹되어 가격도 저렴하길래 질렀습니다. 평소 옷은 대충 입어도 신발은 좋은걸 신자는 주의라서 브랜드 있는 제품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매우 끌려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3일정도 실착후 착용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딱딱한 바닥재질인데도 발바닥이 편안합니다. 발 뒤꿈치를 잘 잡아주어서 걸을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가죽 어퍼가 적당히 두터워서 발이 시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워크부츠에 비해 가볍습니다. 제품은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품 판매하시는 분들께 살짝 실망스럽습니다. 배송 받았을시 앞코 벌어진대로 마감이 되어서 왔습니다. 대량생산에 저렴한가격에 불량제품이 나올수 있지요. 하지만 저런 마감상태에 제품을 검수를 안하고 배송을 한다면 반품비도 들것이고 서로 좋을게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환품을 받았는데 사진처럼 스크레치가 눈에 뜁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문제가 발생하여 교환진행한 제품을 검수를 그렇게 해서 보내시나요? 기왕 교환해서 보내주시는거 스크레치도 없는 깔끔한 제품 보내주시면 안됐을까요? 아쉽습니다. 가죽제품 특성상 스크레치가 있을수 있다 하여서 그냥 신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럼 이상 입니다.